| * | 나비함 관리자 | 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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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편지내용 | 안녕하세요 광산구자원봉사센터입니다! 
 나비함에 남겨주신 소중한 마음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진심을 모아 나비함 비밀친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 보내주신 편지들 중 주소가 기입되어 있지 않은 편지의 답장을 올려드립니다! 
 
 [익명 친구의 편지] (편지 원문) 
 잘하는 것도 없고, 할 줄 아는 건 더욱 없는 나 자신. 성인이 된 이후 더더욱 자신이 없어졌지. 내가 하는 일이 맞다고 말해줄 이가 생겼으면 좋겠어. 미래의 나는 용기가 좀 생겼을까?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까? 불안한 미래에 나는 아직 겁이 난다. 
 
 
 [‘레몬링크’님의 답장] (편지 원문) 
 잘하는 것도 없고 할 줄 아는 건 더욱 없다는 건 당신이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생기는 생각인 것 같아요. 무엇을 꼭 잘해야한다 생각보단 내가 좋아하는 거.. 그리고 사소하게 할 수 있는 걸 멈ㄴ저 꾸준히 해 보는 건 어떨까요?? 저도 같은 생각였는데 지금 광주자원봉사센터에 나비함 친구 봉사활동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가고 있어요. 나비함 비밀친구 사연을 듣고 답장을 하면서 용기도 얻고 있고요. 용기를 조금 더 가지며 산책이나 취미 활동을 시작하다보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?? ^-^ 할 수 있다!! 용기를 보냅니다 “열심히 하면 기회는 찾아오고 꾸준히 하면 변화가 찾아오고 간절하면 인생은 변한다.” 
 From 나비함 친구 레몬링크 | 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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